소득공제1 주택,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거주의 공간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주택을 거주의 공간이 아닌 투자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주택을 가정의 보금자리로 인식해야 합니다. 주택이 투자의 대상이었을 때 대출이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였습니다. 반면 주택이 거주의 공간일 때 대출이자는 오늘 하루 우리 가족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준 데 대한 비용입니다. 비용은 일단 지불하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을 자신의 수준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즉, 무리한 대출은 피해야 합니다. 주택이 투자의 대상이었을 때는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폭이 컸던 아파트에 모든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그렇지만 거주의 공간으로 주택을 봤을 때는 좀 더 다양한 주거공간이 눈에 띌 것입니다. 땅콩주택에서부터 단독주택, 다세대, 다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등 우리 주변에는 .. 2024. 11. 21. 이전 1 다음